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 사랑의 쌀 800kg 기탁

정종만 기자 2022. 11. 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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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지난 2일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가 백미 80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의 이명렬 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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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시는 지난 2일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가 백미 80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저소득 아동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의 이명렬 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하였다.

백성현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가 감소하는 추세라 우리 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크다"며,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는 지난 설 명절 떡국떡(2kg) 150박스 및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입장권 500매(400 만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 사랑의 쌀 전달식 기념촬영 장면 사진=논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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