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단양 가을 지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양군 단성면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최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설기철 단성면장을 비롯해 산불감시원 15명, 산불전문진화대원 5명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단성면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홍보 캠페인, 농업부산물 파쇄지원, 산림 정화활동, 소각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산불진화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단양군 단성면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최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설기철 단성면장을 비롯해 산불감시원 15명, 산불전문진화대원 5명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단성면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아름다운 우리 산, 산불 없는 단성' 실현을 목표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 소방서, 국유림관리소,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마을 주민과도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산불 예방 및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단성면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홍보 캠페인, 농업부산물 파쇄지원, 산림 정화활동, 소각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산불진화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단성면에는 경관이 수려한 월악산 국립공원이 있어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곳이다.
설기철 면장은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활동 강화, 초기 대응능력 향상,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등을 통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혁신도시 시즌2 밑그림 임박… 속타는 대전·충남 - 대전일보
- '김정숙 샤넬재킷' 포렌식한다…검찰, '반납 의혹 수사' 속도 - 대전일보
- 무산된 '세종 빛축제' 시민 주도로 부활하나…"시민추진단 출범" - 대전일보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온천업… 대전 유성지구, 회복세 더디다 - 대전일보
- 민주, 명태균 '공천개입' 통화 공개…"尹, '김영선 좀 해줘라" - 대전일보
- "개발제한구역에도 농촌 체류형쉼터 허용해야"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1월 1일, 음력 10월 1일 - 대전일보
- "학군지 포기했습니다"…월세行 속출 - 대전일보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일응접실] "28년 한 우물… 건설경기 위축 대비 일감 개척 온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