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산(山) 사랑 쓰담'캠페인

진광호 기자 2022. 11. 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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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충북의 산과 백두대간의 가치 및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산(山) 사랑 쓰담 캠페인을 뒷목골산 및 계명산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캠페인은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쓰레기 담기'의 취지로 산 쓰레기 수거를 통해 산림보호를 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는 충주시 산림정책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산로 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와 사단법인 충주숲의 숲해설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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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산, 종댕이길 등에서 방치된 쓰레기 수거하며 산림 보호에 앞서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충주시는 충북의 산과 백두대간의 가치 및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산(山) 사랑 쓰담 캠페인을 뒷목골산 및 계명산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캠페인은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쓰레기 담기'의 취지로 산 쓰레기 수거를 통해 산림보호를 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는 충주시 산림정책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산로 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와 사단법인 충주숲의 숲해설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사단법인 충주숲의 전정호 전무이사는 "생태계 파괴, 기후 위기에 당면해있는 지금, 탄소저장고로서 중요한 산림의 보호를 통해 산림 생태보존이 이뤄져야 한다"며 산림의 중요성을 적극 강조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산지정화 활동에 시민들도 동참해 운동을 통한 건강뿐만 아니라 산림 보호의 성취감도 느끼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자발적 산지 정화 활동에 동참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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