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각종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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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명사고발생과 관련 지역내 축제 및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향후 순간 최대 관람객이 1000명 이상 또는 산이나 수면 등에서 개최하거나 폭발성물질을 사용하는 고 위험 지역축제뿐만 아니라 소규모 축제 및 행사에 대해서도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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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군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명사고발생과 관련 지역내 축제 및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향후 순간 최대 관람객이 1000명 이상 또는 산이나 수면 등에서 개최하거나 폭발성물질을 사용하는 고 위험 지역축제뿐만 아니라 소규모 축제 및 행사에 대해서도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더욱이 군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축제장 안전관리매뉴얼' 책자로 제작 후 전체부서에 배부해 실무자들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할 때 참고하도록 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이러한 비극적인 사고가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축제와 행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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