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한아름 “앉았다 일어나는 건 죽음” 만삭 화보 촬영 공개

이슬기 2022. 11. 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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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한아름은 11월 3일 자신의 SNS에 "내일이면 임신 31주차"라고 입을 열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아름은 배를 꼭 끌어안고 눈을 감은 모습으로, 아이를 기다리는 애틋한 엄마를 그렸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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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한아름은 11월 3일 자신의 SNS에 "내일이면 임신 31주차"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앉아있기도 힘든 시기... 앉았다 일어나는 건 죽음"이라며 "너무 힘들어서 얼른 태어나줬으면 좋겠지만, 건강하게 태어나는 게 더 좋으니까 엄마가 더 힘내볼게"라고 이야기했다.

또 "울 둘째 아들 뽀또 만삭 촬영하느라 고생했어! 사랑해!"라며 만삭 화보를 장식한 D라인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아름은 배를 꼭 끌어안고 눈을 감은 모습으로, 아이를 기다리는 애틋한 엄마를 그렸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사진=한아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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