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호날두 보내면 33세 카메룬 공격수 품는다” 英 언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진에 변화를 준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3일 "맨유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자 카메룬 국가대표 공격수 에릭 막심 추포모팅(33) 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호날두가 떠났을 때 후임으로 추포모팅을 주목하고 있다.
카메룬 대표팀에서 68경기에 나서서 18골을 넣은 추포모팅은 2020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뮌헨에 합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진에 변화를 준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3일 “맨유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자 카메룬 국가대표 공격수 에릭 막심 추포모팅(33) 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추포모팅은 호날두의 대체자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맨유로 복귀해 리그 18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지만, 이번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후 출전 시간이 줄었다. 조기 퇴근 논란에 휩싸이는 등 라커룸과 훈련장에서 분위기를 깨뜨린다는 지적을 받았다. 최근 백기를 들고 팀에 합류했으나 빠르면 다가올 겨울 이적 시장, 늦어도 여름에는 팀을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호날두가 떠났을 때 후임으로 추포모팅을 주목하고 있다. 시기는 내년 여름이다.
추포모팅은 최근 모든 대회에서 6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팀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뮌헨이 계약 연장을 원한다. 조만간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룬 대표팀에서 68경기에 나서서 18골을 넣은 추포모팅은 2020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뮌헨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공식 26경기 9골 5도움, 현재 13경기 8골 3도움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피셜] 한국에 비보...손흥민, 눈 주위 골절 → 수술 결정
- SON 리버풀로 간다? “이적 후 스타 될 것...토트넘에서 우승 못 해”
- '슈팅 47번→17골' 홀란 EPL 득점 전환율 2위…1위는 누구?
- 황희찬 차기 스승 정해졌다...'세비야 UEL 우승 이끈 감독'
- 맨시티는 두렵다...‘계약 연장 제안 거절하면 어떡하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