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디스커버리앱 캠톡, 강남 랜드마크에 홍보영상 송출

김동호 기자 2022. 11. 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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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 플랫폼 '캠톡'(Camtalk) 개발사인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강남 랜드마크의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홍보 영상을 송출하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캠톡' 개발사인 메이트네트웍스의 전우호 대표는 "캠톡은 글로벌 100조 규모로 평가받고 있는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는 것) 시장에서 킬러앱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캠톡은 특화된 알고리즘과 다양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채팅 서비스를 넘어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와 오프라인 모임 연계 등으로 확대하며 시장을 리딩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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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영상통화 플랫폼 ‘캠톡’(Camtalk) 개발사인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강남 랜드마크의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홍보 영상을 송출하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캠톡은 "진짜 커뮤니티 영상 채팅, 15초 이내 매칭 누적수 백만"이라는 컨셉의 영상광고를 강남대로에 설치한 초대형 옥외 전광판에 상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캠톡 애플리케이션(앱)은 전문 영상기술 기업 메이트네트웍스가 개발한 비디오 기반의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캠톡의 퍼블리싱(유통)은 비씨이노베이션(대표 박현석)이 맡고 있다.

메이트네트웍스에 따르면 캠톡은 글로벌 영상통화 플랫폼 ‘뷰챗’(View chat)의 국내 버전이다. 뷰챗은 2조원 가치의 글로벌 영상 기반 채팅앱 ‘아자르’(Azar)에 필적하는 경쟁앱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캠톡의 실시간 누적 연결 수는 1억 콜에 달한다.

'캠톡' 개발사인 메이트네트웍스의 전우호 대표는 "캠톡은 글로벌 100조 규모로 평가받고 있는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는 것) 시장에서 킬러앱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캠톡은 특화된 알고리즘과 다양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채팅 서비스를 넘어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와 오프라인 모임 연계 등으로 확대하며 시장을 리딩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대표는 "캠톡의 매스어댑션(Mass Adoption, 대중채택)을 위해 주요 명소의 옥외광고와 온라인 연동으로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며, 조만간 공중파와 케이블 TV 광고도 계획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캠톡' 앱은 만 19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원스토어와 애플 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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