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배 많은 바이오연료 생산' 미세조류 배양 성공

홍준석 2022. 11. 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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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빠른 증식으로 다른 미생물보다 바이오연료를 2배 많이 생산할 수 있는 미세조류(남조류)의 배양에 성공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020년 낙동강 수변에서 채집한 미세조류 '슈드아나배나 뮤시콜라 지오0704'('지오0704')를 최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슈드아나배나 뮤시콜라 지오0704를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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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내 연구진이 빠른 증식으로 다른 미생물보다 바이오연료를 2배 많이 생산할 수 있는 미세조류(남조류)의 배양에 성공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020년 낙동강 수변에서 채집한 미세조류 '슈드아나배나 뮤시콜라 지오0704'('지오0704')를 최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슈드아나배나 뮤시콜라 지오0704를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한 모습. 2022.11.3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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