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남편과 가사분담 해도 어마어마‥대가족 살림 쉽지 않네

서유나 2022. 11. 3. 1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쿨 유리가 삼남매를 키우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11월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편아 고마워"라며 빨래를 개는 남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리의 남편은 어마어마한 양의 빨래를 색깔 별, 종류 별로 나눠 차곡차곡 개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가족의 어마어마한 양의 빨래 옷감을 개면서 구분하시는 것까지!" "진짜 멋진 남편이네요" "언니 살림의 고수, 육아의 고수 다 되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쿨 유리가 삼남매를 키우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11월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편아 고마워"라며 빨래를 개는 남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리의 남편은 어마어마한 양의 빨래를 색깔 별, 종류 별로 나눠 차곡차곡 개고 있다. 숙련된 솜씨가 눈길을 끈다.

이어 유리는 자신의 설거지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영상 속 유리는 개수대 안에 엄청나게 쌓인 그릇들을 하나하나 깨끗하게 씻곤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낸다. 유리는 해당 글에 "캬아 끝나따"라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곤, "커피 마시자 여보"라며 힘 합쳐 일을 끝낸 부부끼리의 힐링 시간을 예고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가족의 어마어마한 양의 빨래… 옷감을 개면서 구분하시는 것까지!" "진짜 멋진 남편이네요" "언니 살림의 고수, 육아의 고수 다 되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적 있으며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