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역사 천재' 김태균 암기 비결에 충격 '왜?'(내일은 천재)

하수나 2022. 11. 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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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전현무가 김태균의 발언에 충격을 받는다.

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에선 첫 한국사 수업에 돌입하는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역사학자 김재원과 함께 한국사 수업에 돌입한 가운데 김태균은 '한국을 빛낸 100의 위인들' 노래를 열청하며 엄청난 정답률로 '역사 천재'에 등극한다.

0재단의 첫 한국사 수업 풍경이 공개되는 '내일은 천재'는 오늘(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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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내일은 천재’ 전현무가 김태균의 발언에 충격을 받는다. 

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에선 첫 한국사 수업에 돌입하는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역사학자 김재원과 함께 한국사 수업에 돌입한 가운데 김태균은 ‘한국을 빛낸 100의 위인들’ 노래를 열청하며 엄청난 정답률로 ‘역사 천재’에 등극한다. 그러나 박혁거세를 외운 비결에 대해 “거세, 거세, 거세”를 외쳤고 전현무는 “너 정말 그렇게 외웠어?”라고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고. 

또한 국영수 과목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곽윤기, 이장준이 각각 "부처님이 석가모니였나?", "바다의 왕자는 박명수?" 등의 발언으로 충격을 선사한다고 해 0재단의 좌충우돌 한국사 수업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0재단의 첫 한국사 수업 풍경이 공개되는 '내일은 천재'는 오늘(3일) 밤 10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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