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찬 바람, 이후 기온 '뚝'…온종일 구름 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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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은 때 이른 추위 대비를 미리 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서울의 최고 기온이 12도에 그치겠는데요, 이후 날씨가 더 급격히 추워집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다소 흐린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2도, 강릉 17도, 대전 1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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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은 때 이른 추위 대비를 미리 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서울의 최고 기온이 12도에 그치겠는데요, 이후 날씨가 더 급격히 추워집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기온 0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실질적으로 체감 온도는 영하 2도가 예상됩니다.
따뜻한 겨울용 외투를 준비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다소 흐린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뚜렷한 비 예보는 따로 없지만 온종일 흐리겠고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강원 북부 지역으로는 이 비가 눈으로 날릴 수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2도, 강릉 17도, 대전 1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당분간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주말까지는 다소 춥겠고요, 다음 주부터 다시 예년 수준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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