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도시재생 스마트팜 첫 '심봤다!'

강덕철 2022. 11. 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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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스마트 미니농장에서 마을주민들이 새싹 삼을 첫 수확 하고 있다.

스마트 미니농장은 부산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첫 번째 스마트팜으로, 지역기반의 수익원 확보를 통해 지역 자립의 발판을 마련하고, 마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날 생산한 삼은 마을 경로당 4곳에 무료로 나눠주고, 나머지는 판매하여 마을발전을 위한 공동기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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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3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스마트 미니농장에서 마을주민들이 새싹 삼을 첫 수확 하고 있다. 스마트 미니농장은 부산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첫 번째 스마트팜으로, 지역기반의 수익원 확보를 통해 지역 자립의 발판을 마련하고, 마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날 생산한 삼은 마을 경로당 4곳에 무료로 나눠주고, 나머지는 판매하여 마을발전을 위한 공동기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20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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