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스핀오프 드라마, 英 런던서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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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주연으로 나서는 '스타워즈' 시리즈 새 스핀오프 드라마가 촬영을 시작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타워즈 시리즈 스핀오프 드라마 '디 애콜라이트'(The Acolyte)가 지난달 말 영국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이정재는 지난달 20일 현지에서 인터뷰를 통해 "(촬영을) 매일 준비하고 있다. 너무 극비 사인을 다 해서 뭔가를 말할 수가 없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다. 귀국하지 않고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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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주연으로 나서는 '스타워즈' 시리즈 새 스핀오프 드라마가 촬영을 시작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타워즈 시리즈 스핀오프 드라마 '디 애콜라이트'(The Acolyte)가 지난달 말 영국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내년 5월까지 촬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이번 작품은 배우 이정재가 주연으로 나서며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으로 유명한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 등이 출연한다.
지난 달 런던아시아영화제 참석을 위해 영국을 찾은 이정재는 이번 일정에 이어 곧 시리즈 촬영에 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정재는 지난달 20일 현지에서 인터뷰를 통해 "(촬영을) 매일 준비하고 있다. 너무 극비 사인을 다 해서 뭔가를 말할 수가 없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다. 귀국하지 않고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작품은 1999년 개봉한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 시점에서 100년 뒤를 배경으로 한다. 이정재가 맡을 배역의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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