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엑소 타오, SM 연습생 출신 가수와 또 열애설…가족모임→커플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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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타오(황쯔타오)와 중국 가수 쉬이양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11월 1일 중국 시나연예 등 현지 언론은 타오가 쉬이양을 데리고 어머니를 함께 만났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타오가 쉬이양을 비롯한 일행과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첫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4월 타오와 쉬이양이 한밤중 동행하는 사진이 공개돼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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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엑소 출신 타오(황쯔타오)와 중국 가수 쉬이양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11월 1일 중국 시나연예 등 현지 언론은 타오가 쉬이양을 데리고 어머니를 함께 만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타오가 쉬이양,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쉬이양과 타오는 서로 장난을 치며 편안하게 대했다. 식사가 끝난 뒤 쉬이양과 타오는 비슷한 디자인 점퍼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타오가 쉬이양을 비롯한 일행과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첫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타오는 "우리 회사 아티스트들은 다 가족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4월 타오와 쉬이양이 한밤중 동행하는 사진이 공개돼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한편 타오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 후 2015년 부친이 탈퇴를 요구하며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었다. 타오는 그룹 탈퇴 후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쉬이양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SM 루키즈 멤버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타오가 설립한 롱타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뉴스엔DB, 쉬이양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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