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상철, 영식에게 “연예인 돼도 나 잊지마” 남기고 한국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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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나는 SOLO) 10기 출연자 상철(이하 가명)이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어 상철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미국 돌아가서 소주보이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상철은 미국 콜로라도에서 주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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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나는 SOLO) 10기 출연자 상철(이하 가명)이 미국으로 돌아갔다.
상철은 11월 2일 자신의 계정에 “Bye Bye 대한민국. 3주 동안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라며 여권과 항공권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상철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미국 돌아가서 소주보이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상철은 미국 콜로라도에서 주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도 미국 여권으로 미국 시민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10기 영식은 "브로 조심히 잘 돌아가요~~ 너무 그리울 거야ㅜ 연락하자구~~ 가면서 뱅기 안에서 라면 안 준다고 삐지면 안 되는 거야~~"라고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상철 또한 "영식아. 넌 잘 될 거야. 연예인 돼도 상철이 잊지 말아줘"라고 화답했다
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사진=상철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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