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타오, SM 루키즈 출신과 또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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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가수 타오(황쯔타오)가 같은 상대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 시나연예뉴스 등 현지 언론은 지난 1일 타오가 최근 가수 쉬이양을 데리고 자신의 어머니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타오가 쉬이양을 비롯한 일행과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첫 번째 열애설이 일었고, 4월에는 두 사람이 중국 항저우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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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엑소 출신 가수 타오(황쯔타오)가 같은 상대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 시나연예뉴스 등 현지 언론은 지난 1일 타오가 최근 가수 쉬이양을 데리고 자신의 어머니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타오가 쉬이양에게 국을 떠주는 등 연인 사이에 볼 수 있는 모습들이 담겼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타오와 쉬이양이 함께 집으로 가 가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도 포착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타오가 쉬이양을 비롯한 일행과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첫 번째 열애설이 일었고, 4월에는 두 사람이 중국 항저우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첫 열애설 당시 타오 측은 "우리 회사 아티스트는 모두 다 가족"이라며 관계를 부인한 바 있다.
타오는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지만, 2015년 그룹을 탈퇴해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쉬이양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2016년 SM 루키즈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 2018년 타오가 설립한 롱타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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