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타오, SM 루키즈 출신과 또 열애설

김지하 기자 2022. 11. 3.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 출신 가수 타오(황쯔타오)가 같은 상대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 시나연예뉴스 등 현지 언론은 지난 1일 타오가 최근 가수 쉬이양을 데리고 자신의 어머니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타오가 쉬이양을 비롯한 일행과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첫 번째 열애설이 일었고, 4월에는 두 사람이 중국 항저우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엑소 출신 가수 타오(황쯔타오)가 같은 상대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 시나연예뉴스 등 현지 언론은 지난 1일 타오가 최근 가수 쉬이양을 데리고 자신의 어머니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타오가 쉬이양에게 국을 떠주는 등 연인 사이에 볼 수 있는 모습들이 담겼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타오와 쉬이양이 함께 집으로 가 가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도 포착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타오가 쉬이양을 비롯한 일행과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첫 번째 열애설이 일었고, 4월에는 두 사람이 중국 항저우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첫 열애설 당시 타오 측은 "우리 회사 아티스트는 모두 다 가족"이라며 관계를 부인한 바 있다.

타오는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지만, 2015년 그룹을 탈퇴해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쉬이양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2016년 SM 루키즈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 2018년 타오가 설립한 롱타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