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양희문 기자 2022. 11. 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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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의회는 3일 오전 양평물맑은시장 라온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윤순옥 의장을 비롯해 군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헌화하고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한편 양평물맑은시장 라온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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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경기 양평군 양평묽맑은시장 라온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양평군의회 의원들이 넋을 기리고 있다.2022.11.03.(양평군의회 제공)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의회는 3일 오전 양평물맑은시장 라온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윤순옥 의장을 비롯해 군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헌화하고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윤 의장은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 당하신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물맑은시장 라온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운영된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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