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부상자 14명 늘어 인명 피해 343명 [오전 11시 기준]
손지민 2022. 11. 3.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이태원 참사에 따른 부상자가 오전 6시보다 14명 늘어 인명 피해 규모가 3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87명(중상 33명, 경상 154명)이다.
사망자 156명 중 내국인은 130명, 외국인은 26명이다.
부상자 187명 중 입원자는 37명, 귀가자는 150명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이태원 참사에 따른 부상자가 오전 6시보다 14명 늘어 인명 피해 규모가 3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87명(중상 33명, 경상 154명)이다.
사망자 156명 중 내국인은 130명, 외국인은 26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 121명은 발인을 마쳤고, 외국인 7명은 송환이 완료됐다. 9명은 빈소에 안치된 상태이며, 외국인 19명은 송환을 대기하고 있다. 부상자 187명 중 입원자는 37명, 귀가자는 150명이다.
손지민 기자 sjm@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112 책임자, 매뉴얼 어겼다…참사 1시간24분 만에 복귀
- 천공, 이태원 참사에 “엄청난 기회” 망언…책임자 두둔 발언도
- 북은 연일 미사일 쏘는데…한국 미사일은 낙탄·자폭
- 오늘 낮부터 기온 뚝…내일 아침엔 남부 지방에도 얼음 언다
- SPC-노조, 검증기구 구성키로 합의…부당노동행위 관련 대표 사과
- 2주 뒤 확진자 ‘5만~12만명’ 전문가 예측 엇갈려…“변이 주시”
- 북 발사한 장거리미사일 ‘ICBM’ 추정…군 “비행거리 760㎞”
- 학생집회도 ‘가만히 있으라’…교육부, 세월호 때 판박이
- 용산구, 애도한다며 애꿎은 ‘돌봄수업’ 중단…학부모 황당
- 대체불가 손흥민, 월드컵 3주 앞두고 안면 골절로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