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2호기 발전 중단…3일 계획예방정비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에 있는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연료교체와 정비 등을 위해 3일 발전을 중단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신고리2호기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전은 내달 18일까지 진행될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저압터빈 분해점검, 비상디젤발전기(EDG) 및 부속계통을 점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기장군에 있는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연료교체와 정비 등을 위해 3일 발전을 중단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신고리2호기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전은 내달 18일까지 진행될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저압터빈 분해점검, 비상디젤발전기(EDG) 및 부속계통을 점검한다.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 및 검사, 설비개선을 수행해 원전 신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