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북한 포탄 러시아 공급설…“전문가들이 들여다볼 것”
KBS 2022. 11. 3. 12:23
백악관의 이같은 주장에 유엔은 대북제재 전문가들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은 유엔 사무국으로서는 사실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면서도, 대북 제재 전문가 그룹이 들여다볼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이 말한 전문가 그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 소속의 전문가 패널을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무기 수출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합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용산서장, ‘112 신고’ 집중될 때 대통령실 앞에…참사도 늑장 보고
- [특파원 리포트] 타이완 “2035년 한국 제치고 우리가 ‘이것’ 꼴등”
- [현장영상] 이상민, 이태원 참사 늦게 인지한 이유 묻자 “사고 수습이 급선무”
- 인력 안 줘놓고, 책임은 말단이?…현장 경찰들 ‘부글부글’
- 美, “북, 핵실험 포함 추가 도발 우려…러에 포탄도 몰래 제공”
- “한 팔로 서로 물 먹이며”…생존자들이 전하는 그 날
- ‘3년 만에’…해외여행 늘면서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인
- 안면 골절 손흥민 결국 수술대에…카타르 월드컵 불발 위기
- “사이렌 소리만 들으면”…트라우마 치료 시급
- “관광지 피해 고려 ‘참사’ 대신 ‘사고’…‘사망자’는 중립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