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전선업계 첫 뉴스룸 개설…"소통 강화"

노우리 기자 2022. 11. 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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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전선업계 최초로 온라인 소통 채널인 뉴스룸 '뉴스프레소(NewsPresso)'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뉴스룸은 △프레스룸 △비즈니스 △사람과 문화 △지속가능경영 등으로 구성된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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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부품 등 신성장동력 부각
LS전선 뉴스룸 메인페이지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노우리 기자 = LS전선은 전선업계 최초로 온라인 소통 채널인 뉴스룸 '뉴스프레소(NewsPresso)'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언론,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뉴스룸은 △프레스룸 △비즈니스 △사람과 문화 △지속가능경영 등으로 구성된다.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제품 개발 및 수주 비하인드 스토리, 산업계 동향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임직원 인터뷰와 영상 등을 통해 흥미롭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온·오프라인에 분산된 각종 정보들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보도자료와 이미지, 영상 등 뉴스 제작에 필요한 콘텐츠들도 손쉽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해저 케이블, 전기차 부품 등 신성장동력과 ESG 활동 등에 관한 각종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국내외 자회사 뉴스와 직원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we12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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