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세정제, 항곰팡이 성능에 차이 있어'
김주형 2022. 11. 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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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관계자들이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곰팡이 제거용 욕실세정제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일부 제품은 액성(pH)과 내용량이 표시와 달라 기준에 부적합했고 욕실의 타일, 변기 등의 표면에 생긴 곰팡이를 처리하는 항곰팡이 성능과 오염 제거는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유해물질과 용기 내구성은 전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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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들이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곰팡이 제거용 욕실세정제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일부 제품은 액성(pH)과 내용량이 표시와 달라 기준에 부적합했고 욕실의 타일, 변기 등의 표면에 생긴 곰팡이를 처리하는 항곰팡이 성능과 오염 제거는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유해물질과 용기 내구성은 전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20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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