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플랫폼 '크립토아크', 비스킷 파트너십 체결

‘퍼즐판타지’ 출시 눈앞...베트남-라오스 등 MOU 체결 동남아 진출 잰걸음

 

P2E 게임 플랫폼 '크립토아크(Crypto Arc)'가 P2E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인 '비스킷(BISKIT)'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크립토아크는 총 36단계로 구성된 P2E 게임으로 단계별 농장을 운영하며 NFT를 획득, 거래, 판매하거나 유저들간 PK를 통해 재화를 습득하는 방식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P2E 게임이 불법으로 간주되어 규제대상이 되고 있어 해외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P2E 게임이 활성화 되어 있는 베트남, 라오스 등 업체와의 MOU 체결을 완료하여 동남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서비스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연내로 글로벌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을 추진 중에 있다.

P2E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비스킷은 게임 운영과 서비스에 대한 필수 기능을 게임 개발사에게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형태로 제공한다. 개발사들은 플랫폼을 활용해 게임의 운영과 서비스에 대한 개발 소요를 최소화하고 게임 개발 본연에만 집중할 수 있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또한, 자체 개발 중인 P2E 게임인 '퍼즐판타지(Puzzle Fantasy)'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퍼즐판타지는 30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고 육성, PVP 배틀로얄을 통해 유저끼리 경쟁할 수 있는 RPG 게임이다.

크립토아크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P2E 게임의 유저풀을 통한 마케팅 제휴를 협력하기로 했다."며,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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