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 실시

지난1일 오후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강사로부터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받고 있는 직원들 모습 [사진 = 쌍용건설]

이태원 참사로 계기로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쌍용건설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3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지난 1일과 이날 진행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에는 본사 직원의 약 3분의 1이 참여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강사의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20~40대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