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공공주택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수상작품은 공사 유튜브 채널인 SH tv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공사 임대주택을 주제로 하는 살 맛 나는 많은 이야기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통해 서울시민이 더욱 행복한 임대주택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작품 접수는 이달 16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SH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거나 관련 경험이 있는 시민들 이야기를 발굴할 계획이다.
참가 주제는 SH공사 임대주택 관련 경험담으로 △임대주택 주거생활 이야기 △주거생활 서비스 체험 활동 △임대주택 단지 내 커뮤니티 활동 등이다. 1분 이내 분량의 쇼츠나 최대 3분을 넘지 않는 동영상이면 된다.
유튜브 계정에 '일부 공개영상'으로 업로드한 뒤 별도 신청양식에 링크를 기재하면 된다. 만약 유튜브 계정이 없는 경우 이메일 제출이 가능하며 이때도 별도 신청양식의 기재가 필요하다.
SH공사는 12월 5~23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27일 발표된다. 대상, 최우수상 등 9팀을 선정하고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작품접수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상 5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한다.
수상작품은 공사 유튜브 채널인 SH tv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공사 임대주택을 주제로 하는 살 맛 나는 많은 이야기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통해 서울시민이 더욱 행복한 임대주택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편법 영업 자백·사과 "집행유예…마음 편한 날 없어"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