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볼튼 콘서트 연기, 다른 공연 줄줄이 취소 연기

마이클볼튼 내한 콘서트가 연기됐다. 이태원 참사 아후, 각종 콘서트가 미뤄지고 있다.

마이클볼튼 내한 콘서트는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예정됐으나, 1월로 미뤄졌다.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적지 않은 공연 및 콘서트가 이태원 참사로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고, 티켓오픈이 연기되기도 하고 있는 상황이 예매자들은 관련 공연에 대한 다시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취소나 연기가 결정퇸 공연은 아래와 같다.

▶ 마이클 볼튼 공연 : 11월 8일, 9일 → 1월 중으로 연기. 날짜 미정

▶ 성시경 티켓 예매 일정: 11월 4일 오후 8시 → 11월 10일 오후 8시

▶ 박재정 공연 ‘편지2’ 티켓 예매 일정: 10월 31일 → 11월 7일 오후 7시

▶ 백지영 전국투어 청주 공연 : 11월 5일 → 취소

▶ 장민호 올림픽공원 공연 : 11월 4, 5, 6일 → 취소

▶ 코요태 전국투어 서울공연 : 11월 5, 6일 → 내년 1월 7,8일로 연기

▶ 지소울 노들섬 공연: 11월 5, 6일 → 취소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