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 젖은 이하나, 임주환과 연애 위기 맞나 (삼남매가 용감하게)

하수나 2022. 11. 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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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가 흠뻑 젖은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3일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은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상준(임주환 분)이 심상찮은 분위기속에서 대면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사진에선 화장실에서 나온 김태주가 흠뻑 젖은 채 이상준을 바라보고 있어 심상찮은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당황한 김태주의 모습과 달리 이상준은 분노와 걱정이 담긴 표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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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가 흠뻑 젖은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3일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은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상준(임주환 분)이 심상찮은 분위기속에서 대면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양가 가족들을 향한 정면 돌파를 예고했던 바. 그러나 이날 공개된 사진에선 화장실에서 나온 김태주가 흠뻑 젖은 채 이상준을 바라보고 있어 심상찮은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당황한 김태주의 모습과 달리 이상준은 분노와 걱정이 담긴 표정을 하고 있다.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용기를 가지고 상민이의 상견례 자리에 함께 참석하려던 태주와 상준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일지, 이들이 무사히 상견례를 마쳤을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청해 달라”고 밝혔다. 오는 5일(토) 저녁 8시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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