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줘" 머리 박는 아이…"그 일만 아니었다면" 후회하는 母, 대체 무슨일('우아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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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마를 날 없는 엄마와 머리를 박는 이상행동을 보이는 아이가 '우아달 리턴즈'를 찾는다.
아이가 이상 행동을 보일 때도 잘 놀고 있을 때도 눈물 마를 날 없는 엄마와 아이의 사연은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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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눈물이 마를 날 없는 엄마와 머리를 박는 이상행동을 보이는 아이가 '우아달 리턴즈'를 찾는다.
7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와 LG 유플러스 공동 제작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 5회에는 평소 개구쟁이의 모습이다가도 갑자기 드러누워 떼를 쓰고, 식탁을 발로 차며 화를 참지 못하는 아이의 사연을 다룬다.
'우아달 리턴즈' 5번째 주인공은 분노를 표출하면서도 "살려줘"라며 애절한 구조요청을 한다. 아이의 모습 뒤로 "그때 그러지만 않았어도…후회도 많이 하죠"라는 엄마의 목소리가 오버랩 돼 안타까움을 더한다.
또 아이가 잘 놀고 있는데도 엄마는 "지금처럼만 갔으면 좋겠는데"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가 이상 행동을 보일 때도 잘 놀고 있을 때도 눈물 마를 날 없는 엄마와 아이의 사연은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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