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상품”, 수출기업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대표 브랜드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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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11.3(목) 한국기술센터에서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ㅇ 금번 위원회에서는 ①2022년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추진 현황 및 2023년 운영 계획, ②2022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자격심사 결과, ③2022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신규 선정 등 3개 안건이 보고·심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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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류상품”, 수출기업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대표 브랜드로 거듭난다 |
- 산업부,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 개최 - ’22년 총 66개(81개社) 세계일류상품 선정 - 기술개발과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 계획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11.3(목) 한국기술센터에서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ㅇ 금번 위원회에서는 ①2022년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추진 현황 및 2023년 운영 계획, ②2022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자격심사 결과, ③2022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신규 선정 등 3개 안건이 보고·심의되었다.
* 위원회 구성: 산업부, KOTRA,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한국기술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중견기업연회 등 20개 기관 임원급
□ “세계일류상품”은 우리나라 수출 상품을 다양화·고급화하기 위해 수출 유망기업을 선정하여 해외마케팅, R&D, 금융 등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점 부여 및 우대 지원하는 제도로 ’01년 최초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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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류상품 지원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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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현재일류】 현재 세계시장을 주도(점유율 1~5위 & 시장·수출규모 충족)하거나,
·(선정) 매년 신규 상품·기업을 선정, 旣 선정 상품·기업의 자격유지 여부도 심사 * ‘현재일류상품’은 선정 후 3년 마다, ‘차세대일류상품’은 선정 3년 경과 후 매년 자격심사 |
ㅇ 금번 위원회에서는 세계일류상품 66개,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81개사가 신규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중견기업주간(11.14~18) 중에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여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 신규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발전심의위원회 심의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확정 후 인증서 수여
□ 금번 위원회에서는 중간재를 주로 수출하는 중견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세계일류상품”이 보완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ㅇ 세계일류상품에 기술력을 보유한 중견기업 참여가 용이하도록 선정요건을 확대·개편하고, 현재 지원시책 외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하도록 지원 방안 강구 등 개선 방향이 도출되었다.
현재 기 지정된 세계일류상품 조사·분석을 통해 효율적 제도 운영방안 마련
기술력을 보유한 중견기업 참여가 용이하도록 선정요건 확대·개편
현재 지원시책 외에도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하도록 지원 방안 강구
국·내외 세계일류상품 브랜드 인지도 제고
⇒ 강소·중견기업이 수출 확대에 활용할 수 있는 세계일류상품 제도로 전환 |
ㅇ 이에 산업부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업종별 협의체를 구성하여 인증기업간 경영 노하우 및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KOTRA 지방지원단을 활용하여 지역 순회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수출 유망 상품 발굴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업계, 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세계일류상품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일류상품이 최근 어려운 무역환경 속에서 해외시장 진출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ㅇ “금번에 선정된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대해서는 지사화사업,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 등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중견기업 전용 R&D 사업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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