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 회의 참석 위해 5일 출국

이윤화 2022. 11. 3.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 5일 출국한다.

3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이달 6~7일 열리는 세계경제회의 등에 참석하여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 5일 출국한다.

이창용 한은 총재.

3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이달 6~7일 열리는 세계경제회의 등에 참석하여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지난 5월 스위스 바젤 BIS 본부에서 열린 정례 BIS 이사회에서 이사로 선출됐다.

8일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스위스 중앙은행(SNB),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BIS가 공동 주최하는 고위급 컨퍼런스에 패널 토론자로 참여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학계 인사들과 세계경제 리스크와 불확실성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