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2호기 12월까지 계획예방정비…발전 중단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2. 11. 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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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3일 오전 10시 1분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계획예방정비는 통상 1년 6개월마다 발전소를 정지하고 각종 기기를 점검·교체·보수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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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3일 오전 10시 1분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는 다음 달 18일까지 이어진다.
정비 기간 고리원자력본부는 연료 인출과 재장전, 저압터빈 분해점검, 비상디젤발전기(EDG)와 부속계통 점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감사 등 주요 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과 검사, 설비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획예방정비는 통상 1년 6개월마다 발전소를 정지하고 각종 기기를 점검·교체·보수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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