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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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과 이날 진행된 교육에는 본사 직원의 약 3분의 1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컸다.
교육은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강사의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리모델링팀 박지양(23) 사원은 "고등학교 때 RCY(청소년 적십자)로 활동하면서 CPR을 접했다"며 "반드시 익혀야 한다고 생각해 교육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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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본사 직원 3분의 1 참여할 만큼 큰 호응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쌍용건설이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과 이날 진행된 교육에는 본사 직원의 약 3분의 1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컸다. 교육은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강사의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리모델링팀 박지양(23) 사원은 "고등학교 때 RCY(청소년 적십자)로 활동하면서 CPR을 접했다"며 "반드시 익혀야 한다고 생각해 교육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권민성(44) 해외토목팀 차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큰 사고가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배운 만큼 위급한 상황에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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