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번개시장서 후진하던 승용차 수조관 '쿵'…1명 부상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2. 11. 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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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6시 27분쯤 강원 삼척시 사직동 번개시장에서 A(50대)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후진하던 중 인근 수조관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수조관이 밀리면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B(30대)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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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인근서 작업하던 30대 1명 경상
3일 오전 6시 27분쯤 강원 삼척시 사직동 번개시장에서 A(50대)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후진하던 중 인근 수조관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수조관이 밀리면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B(30대)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한 차량과 수조관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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