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4] ‘PHI 타선 압도’ 하비에르, 6이닝 노히트 9K…시리즈 동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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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하비에르가 전날 5홈런으로 불을 뿜던 필라델피아 타선을 잠재웠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2 월드시리즈 필라델피아와의 4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선발투수 하비에르는 그야말로 필라델피아 타선을 압도했다.
휴스턴이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2-2시리즈 동률을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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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크리스티안 하비에르가 전날 5홈런으로 불을 뿜던 필라델피아 타선을 잠재웠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2 월드시리즈 필라델피아와의 4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선발투수 하비에르는 그야말로 필라델피아 타선을 압도했다. 2회와 3회 볼넷으로 출루시킨 것을 제외하면 베이스를 허용하지 않았고, 안타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하비에르는 6이닝 동안 97구를 투구했고, 피안타 0개 2볼넷 9탈삼진으로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선발투수가 월드시리즈에서 6이닝 이상 노히트를 기록한 것은 1969년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제리 쿠스먼 이후 처음이었다.
마운드에서 무표정으로 침착함을 유지하던 하비에르는 더그아웃에서 활짝 웃었다. 이날 선발 포수였던 크리스티안 바스케즈와 포옹을 하며 이날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휴스턴은 7회부터 마운드를 브라이안 아브레유에게 맡겼다.
5회 애런 놀라를 공략하며 5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던 휴스턴은 7회말 현재 5-0으로 크게 앞서 있다. 휴스턴이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2-2시리즈 동률을 만들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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