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빠진 세계', 사대천왕이 웃음거리가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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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담은 EBS 목금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가 5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3일 오후 7시 EBS 1TV에서 방송되는 '네가 빠진 세계'에서는 사대천왕 왕자님 제수오(김재원 분)가 전교생의 웃음거리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주말 봉사활동 장에서 풍선을 나눠주는 이다미(하선호 분)와 그녀를 찾아다니는 제수오의 모습이 스틸컷으로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막기 위한 유제비(나나 분)의 사투가 다시 시작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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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10대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담은 EBS 목금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가 5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3일 오후 7시 EBS 1TV에서 방송되는 '네가 빠진 세계'에서는 사대천왕 왕자님 제수오(김재원 분)가 전교생의 웃음거리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주말 봉사활동 장에서 풍선을 나눠주는 이다미(하선호 분)와 그녀를 찾아다니는 제수오의 모습이 스틸컷으로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막기 위한 유제비(나나 분)의 사투가 다시 시작됨을 알렸다. 또한, 물줄기가 퍼지는 분수대 사이로 유제비와 제수오는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더욱 발전할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합성한 제수오의 사진이 SNS에 빠르게 퍼지면서 인터넷상에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딥페이크의 위험성에 관한 내용까지 담는다. 유제비는 아이돌로서 외모 비하·합성 사진으로 고통받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합성 사진·영상으로 조롱받는 제수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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