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애도 기간 중 北 도발, 인륜과 인도주의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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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통일부는 국가 애도 기간 중 감행된 북한의 도발은 인륜과 인도주의에 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서면 브리핑에서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와 '9·19 군사합의' 등을 위반해 도발하고 있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7차 핵실험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북한이 언제라도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으로 본다면서도, 실제 핵실험 시기는 김정은의 정치적 결단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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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통일부는 국가 애도 기간 중 감행된 북한의 도발은 인륜과 인도주의에 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서면 브리핑에서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와 '9·19 군사합의' 등을 위반해 도발하고 있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7차 핵실험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북한이 언제라도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으로 본다면서도, 실제 핵실험 시기는 김정은의 정치적 결단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북측에서 위로 전통문 등 입장을 표명한 건 없었다고 답변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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