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협의회, 공공기관 경영평가 3년 연속 ‘A등급’ 달성

이용권 기자 2022. 11. 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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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대상 '2021년도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아 2019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복지부 산하 18개 기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경영실적평가는 경영관리 부문(경영전략 및 리더십, 사회적 가치 구현, 조직 인사·예산 관리, 보수 및 복리후생관리, 혁신과 소통), 주요사업 부문(민간사회복지 기반조성, 복지소외계층 지원 강화, 나눔문화 활성화), 코로나19 대응 노력과 성과(가점)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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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목 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대상 ‘2021년도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아 2019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복지부 산하 18개 기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경영실적평가는 경영관리 부문(경영전략 및 리더십, 사회적 가치 구현, 조직 인사·예산 관리, 보수 및 복리후생관리, 혁신과 소통), 주요사업 부문(민간사회복지 기반조성, 복지소외계층 지원 강화, 나눔문화 활성화), 코로나19 대응 노력과 성과(가점)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평가단으로부터 경영관리 부문에서 ▲윤리경영 ▲조직 및 인사관리 ▲재무예산 운영 ▲기관 혁신성과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코로나19 대응강화와 국민 참여 나눔 확대, 복지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에 대해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공공혁신을 통해 주요 사회복지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강화해 지역복지공동체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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