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협의회, 공공기관 경영평가 3년 연속 ‘A등급’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대상 '2021년도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아 2019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복지부 산하 18개 기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경영실적평가는 경영관리 부문(경영전략 및 리더십, 사회적 가치 구현, 조직 인사·예산 관리, 보수 및 복리후생관리, 혁신과 소통), 주요사업 부문(민간사회복지 기반조성, 복지소외계층 지원 강화, 나눔문화 활성화), 코로나19 대응 노력과 성과(가점)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대상 ‘2021년도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아 2019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복지부 산하 18개 기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경영실적평가는 경영관리 부문(경영전략 및 리더십, 사회적 가치 구현, 조직 인사·예산 관리, 보수 및 복리후생관리, 혁신과 소통), 주요사업 부문(민간사회복지 기반조성, 복지소외계층 지원 강화, 나눔문화 활성화), 코로나19 대응 노력과 성과(가점)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평가단으로부터 경영관리 부문에서 ▲윤리경영 ▲조직 및 인사관리 ▲재무예산 운영 ▲기관 혁신성과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코로나19 대응강화와 국민 참여 나눔 확대, 복지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에 대해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공공혁신을 통해 주요 사회복지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강화해 지역복지공동체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용권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손흥민, 얼굴 골절 수술 예정”…한국축구 월드컵 ‘초비상’
- “이태원 참사 세금으로 지원금 안돼”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 2만명 넘어
- 유승민 “저런 사람이 총리라니… 참사 희생 영혼 욕보여” … ‘한덕수 경질’ 주장
-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수십명 심정지” 보도 시점에야 알아 … 경찰 지휘계통 난맥 확인
- “종교적 치료한다”며 20대 여신도 성폭행한 승려…항소심도 징역 5년
- [속보] 참사 당시 서울청 상황관리관 류미진 총경 대기발령...류 총경·용산서장 수사 의뢰
- 백악관 “북한,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침공 위한 포탄 비밀리에 제공”
- 52세 최성국, ‘두 바퀴 띠동갑’ 20대 애인과 결혼
- 북한, 울릉도 방향 정조준한 뒤 중간에 떨어뜨려… 노골적 위협
- [속보]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용산서장 대기발령... 서울청 등 8곳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