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콘텐츠 피칭 '케이녹' 대상 뉴코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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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벤처투자의 콘텐츠 피칭 플랫폼 '케이녹 데모데이 2022'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콘진원은 대교인베스트먼트, 더인벤션랩, 로간벤처스, 롯데벤처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등 6개 투자사로 구성된 케이녹 파트너스와 함께 참가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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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벤처투자의 콘텐츠 피칭 플랫폼 '케이녹 데모데이 2022'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콘진원은 대교인베스트먼트, 더인벤션랩, 로간벤처스, 롯데벤처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등 6개 투자사로 구성된 케이녹 파트너스와 함께 참가사를 선정했다. 각 투자사는 콘텐츠기업 투자유치와 성장을 위해 약 12주간 참여기업 전담 멘토로 활동했다.
행사에는 케이녹 최종 피칭기업으로 선정된 위아트, 어반컴플렉스, 피어슬릿, 퍼니이브, 지원플레이그라운드, 텐핑거스, 플리카, 페인트팜, 뉴코어, 라라스테이션 등 10개 기업이 참가해 사업 발표와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콘텐츠 투자 전문가 5인이 팀 역량, 콘텐츠서비스의 우수성, 시장성, 성장성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대상은 글로벌 타깃 프리미엄 PC·콘솔 게임 '더 데빌 위딘 삿갓' 운영 뉴코어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텐핑거스(MZ세대를 위한 놀거리 추천 앱 '데이트팝' '나들이팝'), 우수상은 라라스테이션(브랜드를 위한 라이브 콘텐츠 토탈 서비스 파트너)에게 돌아갔다. 다른 7개 참여기업은 장려상·특별상을 수상했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콘텐츠기업은 금융 분야 정보를 얻기가 어렵고 금융계는 콘텐츠산업에 대한 이해와 만남 기회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케이녹으로 콘텐츠산업과 금융업계를 연결,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콘텐츠기업이 투자 유치로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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