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달 리턴즈', "살려줘" 쿵쿵 머리 박는 子…母 "그 때 안그랬다면" 눈물

김보영 2022. 11. 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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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놀기 좋아하는 개구쟁이 아들, 돌연 드러누워 떼를 쓰고 식탁을 발로 차며 화를 못 참는 이유는 무엇일까.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5회에선 잘 놀다가도 이상 행동을 보이는 아들을 보며 눈물 짓는 엄마의 사연이 전해진다.

아이가 잘 놀고 있을 때도, 이상 행동을 보일 때도 눈물 마를 날 없는 엄마와 아이의 속 깊은 사연은 11월 7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 5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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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뛰어놀기 좋아하는 개구쟁이 아들, 돌연 드러누워 떼를 쓰고 식탁을 발로 차며 화를 못 참는 이유는 무엇일까.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5회에선 잘 놀다가도 이상 행동을 보이는 아들을 보며 눈물 짓는 엄마의 사연이 전해진다.

7일 방송되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 속 아이는 화가 나면 괴성을 지르고 바닥을 구르거나 벽에 머리를 박기까지 한다. 떼를 쓰는 정도가 심해지면 부모는 아이가 다칠까 봐 감싸 안고 보호하기 바쁘다.

‘우아달 리턴즈’ 5번째 주인공은 분노를 표출하면서도 “살려줘!”라고 소리친다. 단순한 떼쓰기를 넘어 애절한 구조 요청을 하는 안타까운 화면 뒤로 엄마의 목소리가 오버랩 됐다. “그때 그러지만 않았어도…그때 안 그랬으면…후회도 많이 하죠.”

또 떼쓰는 일 없이 아이가 잘 놀고 있는데도 엄마의 눈물이 멈추지 않는 장면도 포착됐다. “지금처럼만 갔으면 좋겠는데…”라며 울음을 멈출 수 없는 엄마와 아이, 이 집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아이가 잘 놀고 있을 때도, 이상 행동을 보일 때도 눈물 마를 날 없는 엄마와 아이의 속 깊은 사연은 11월 7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 5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는 SBS플러스와 LG유플러스의 공동 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SBS플러스에서 볼 수 있으며, LG유플러스(아이들나라)에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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