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신임 김진석 부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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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신임 김진석(54) 부군수가 취임했다.
지난 2일 영동충혼탑참배를 시작으로 국악과일의 고장 영동군 부단체장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김진석 부 군수는 "힘차게 비상해 가고있는 영동군발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며"영동부군수로서의 발걸음을 내딛인 그는 간부공무원간담회,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지역현안과 군 역점사업을 파악하는 등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군민복지증진, 지역경제활성화, 정주여건개선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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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 신임 김진석(54) 부군수가 취임했다.
김 부 군수는 "높은 도약을 꿈꾸는 영동에서 중책을 맡게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낮은 자세로 군민 곁으로 다가가는 소통기반군정을 추진하고 살기 좋은 영동군이 될 수 있도록 열정과 역량을 한데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일 영동충혼탑참배를 시작으로 국악과일의 고장 영동군 부단체장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청주출신으로 1996년 첫 공직에 입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청, 관광항공과, 2020년 서기관승진, 충북도 바이오산업과, 체육진흥과, 문화예술산업과장을 역임했다.
탁월한 업무조정 능력은 물론 창의적이고 발전적 사고를 겸비해 지역현안을 풀고 영동군정역량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을 받는 그는 코로나, 경기침체 등 지역도래한 위기를 풀어가며 지역강점인 국악과일, 일 라이트 등 활용해 미래발전토대를 다지고 있는 영동군입장에서는 행정전문가 역할이 기대된다.
김진석 부 군수는 "힘차게 비상해 가고있는 영동군발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며"영동부군수로서의 발걸음을 내딛인 그는 간부공무원간담회,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지역현안과 군 역점사업을 파악하는 등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군민복지증진, 지역경제활성화, 정주여건개선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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