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환경 리더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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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환경교육센터와우는 청소년환경리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의 기후위기인식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3일도 교육청에 따르면 청소년환경리더 프로그램은 기후위기대응을 위해 청소년의 환경학습실천에 도움이 되는 과정이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환경 아카데미는 기후위기 교육과 대응 실천방법을 청소년에게 제시해 기후위기 대응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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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교육청환경교육센터와우는 청소년환경리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의 기후위기인식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3일도 교육청에 따르면 청소년환경리더 프로그램은 기후위기대응을 위해 청소년의 환경학습실천에 도움이 되는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기후위기대응 청소년공동회와 기후위기 교육과 청소년환경 아카데미로 준비됐다.
오는 12일 진행되는 기후위기대응 청소년 공동회와 기후위기교육은 기후위기 당사자인 청소년 40여 명이 함께 모여 기후위기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마음열기, 느낌 나누기, 환경 문제 생각나누기, 문제해결을 위한 토의 제안서 작성 등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목소리를 적극 낼 예정이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환경 아카데미는 기후위기 교육과 대응 실천방법을 청소년에게 제시해 기후위기 대응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환경아카데미는 '만나다, 배우다, 행동하다' 란 주제로 열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실시된 '만나다'는 청소년 10명이 환경위기에 대한 생각과 견해를 나누는 자리였다.
3일 온라인 줌으로 열리는 '배우다'는 강진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박사의 청소년과 기후위기의 문제점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오는 12일은 본 센터에서 열리는 '행동하다'는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송상호 대표의 청소년 환경활동사례 공유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알리고 학생들과 토의하는 기회의 장이다.
한편, 청소년환경 리더프로그램은 현재 와우센터 누리집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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