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박계교 기자 2022. 11. 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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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코로나와 맞선 30개월의 기록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는 2020년 1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부터 2022년 6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까지 단계별 대응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시기별 발생 현황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필두로 한 코로나19 대응체계 △홍성군의 주요 코로나19 대응 사례 △유관기관 방역활동 참여 ◇코로나19 정책평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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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맞선 30개월의 기록
홍성군이 코로나와 맞선 30개월의 기록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이 코로나와 맞선 30개월의 기록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는 2020년 1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부터 2022년 6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까지 단계별 대응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시기별 발생 현황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필두로 한 코로나19 대응체계 △홍성군의 주요 코로나19 대응 사례 △유관기관 방역활동 참여 ◇코로나19 정책평가 등이다.

현장 속 직원들의 수기 순으로 230쪽 분량, 150부로 제작된 이 백서는 중앙, 충남도,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각 실과, 지역 내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지난 일을 경계해 후환을 대비한다는 징비(懲毖)의 뜻처럼, 이번 백서를 통해 코로나 사태를 잊지 않고 교훈 삼아 재난관리 시스템을 정비해 제2의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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