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수, 애도 기간 중 미사일 쏜 북한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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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영수가 분노를 표출했다.
2일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 진짜 인간도 아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국가 애도기간인 거 알면서 꼭 이렇게 까지. 정말 싫다"라고 덧붙여 애도 기간 중 미사일을 쏜 북한 정부에 분노를 드러냈다.
북한은 2일과 3일 이틀 연속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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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수가 분노를 표출했다.
2일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 진짜 인간도 아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국가 애도기간인 거 알면서 꼭 이렇게 까지. 정말 싫다"라고 덧붙여 애도 기간 중 미사일을 쏜 북한 정부에 분노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북한은 2일과 3일 이틀 연속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만 탄도미사일을 30차례,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 총 156명이 숨졌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방송가는 다수 프로그램들 결방을 결정하며 애도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영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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