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수, 애도 기간 중 미사일 쏜 북한에 분노

노민택 2022. 11. 3.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6기 영수가 분노를 표출했다.

2일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 진짜 인간도 아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국가 애도기간인 거 알면서 꼭 이렇게 까지. 정말 싫다"라고 덧붙여 애도 기간 중 미사일을 쏜 북한 정부에 분노를 드러냈다.

북한은 2일과 3일 이틀 연속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수가 분노를 표출했다.

2일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 진짜 인간도 아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국가 애도기간인 거 알면서 꼭 이렇게 까지. 정말 싫다"라고 덧붙여 애도 기간 중 미사일을 쏜 북한 정부에 분노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북한은 2일과 3일 이틀 연속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만 탄도미사일을 30차례,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 총 156명이 숨졌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방송가는 다수 프로그램들 결방을 결정하며 애도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영수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