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하림그룹 채용설명회 진행…특별반 개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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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는 지난 2일 본교 성실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림그룹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박심훈 취창업지원처장, 최형주 취창업지원부처장, 정진영 대기업채용정보홍보담당 등 대학 관계자와 하림지주 인사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재학생 94명은 실질적인 채용정보를 공유하고 인사담당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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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는 지난 2일 본교 성실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림그룹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박심훈 취창업지원처장, 최형주 취창업지원부처장, 정진영 대기업채용정보홍보담당 등 대학 관계자와 하림지주 인사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재학생 94명은 실질적인 채용정보를 공유하고 인사담당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비전대는 향후 하림그룹 특별반을 개설하고 하림그룹에 필요한 인재를 조기육성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심훈 취창업지원처장은 "전주비전대는 대기업 취업 열망이 큰 재학생 및 졸업생, 진로탐색,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지도, 비대면 상담,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진로 및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비스포크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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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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