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23~24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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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일한 광산업 전문 전시회인 '국제 광융합산업 전시회'가 오는 23 ~ 2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제19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에서는 115개사, 16개 기관, 154개 부스가 운영돼 수출 계약 256억 원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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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일한 광산업 전문 전시회인 '국제 광융합산업 전시회'가 오는 23 ~ 2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에 따른 반도체, AI, 에너지, 자동차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혁신적이고 유망한 광융합 신제품 및 신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에서는 14개국 21개소 해외마케팅센터와 기업에서 초청한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이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입국하지 못한 해외 바이어와는 전시회 기간이 아니더라도 '온라인 365 상시 수출상담회'를 운영해 수출 상담과 사후 관리를 할 계획이다.
또 광융합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둘러보고 지역 산업의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이밖에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6G 광통신 기술 동향, 의료헬스케어 기기 개발 전략 등에 대한 컨퍼런스도 확대 개최되고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위해 채용 박람회도 열린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제19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에서는 115개사, 16개 기관, 154개 부스가 운영돼 수출 계약 256억 원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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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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