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수, 북한에 분노 “국가 애도기간인데”

이예주 기자 2022. 11. 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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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영수 SNS 캡처



‘나는 솔로’ 6기 영수가 북한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영수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진짜 인간도 아니다. 국가 애도기간인거 알면서 꼭 이렇게까지. 정말 싫다”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는 이틀 연속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에 대한 심경으로 보인다.

영수는 앞서 지난 31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마음이 아프다. 피해자들이 대부분 어린 분들이였다. 깊은 애도를 보낸다”며 이태원 참사에 추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수는 미군 육군 대위로 일하고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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