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생활정보지도 업그레이드…박물관 등 9종 추가

이병찬 2022. 11. 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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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생활정보 지도가 업그레이드됐다.

충북도는 도민생활정보을 담은 신규 지도 9종을 충북도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도민생활지도는 각종 행정정보와 위치정보를 디지털 시각화해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각 지역에 딱 맞는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기존 상업용 지도와는 차별화한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보했다"면서 "도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계속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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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지역 생활정보 지도가 업그레이드됐다.

충북도는 도민생활정보을 담은 신규 지도 9종을 충북도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월 주차장, 도서관, 병원, 복지시설, 전기 수소차 충전소 등을 10가지 도민생활지도를 선보인 도는 이번에 무인민원발급기, 반려동물병원, 대물림업소, 공연장, 목욕장, 박물관과 미술관 등을 추가했다.

또 코로나19 관련 의료기관 위치 정보도 표시했다.

도민생활지도는 각종 행정정보와 위치정보를 디지털 시각화해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각 지역에 딱 맞는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기존 상업용 지도와는 차별화한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보했다"면서 "도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계속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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