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메인 포스터 공개...김래원·손호준·공승연의 특별한 공조

박지윤 2022. 11. 3.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뜨거운 팀플레이를 예고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 제작진은 3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에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섬세한 표정 연기와 포스의 합을 담으며 드라마의 합축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첫 방송부터 터질 그들의 에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 12일 첫 방송

'소방서 옆 경찰서'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SBS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뜨거운 팀플레이를 예고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 제작진은 3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은 강렬한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며 경찰과 소방의 공동 대응 현장일지를 궁금하게 한다.

작품은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린다. 김래원은 검거율 1위인 열혈 형사 진호개 역을, 손호준은 불도저 같은 열정을 지닌 소방관 봉도진 역을, 공승연은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요원 송설 역을 맡아 막강한 '케미'를 선사한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날리는 불씨와 사이렌 불빛이 번지는 혼란한 현장에 출동한 진호개, 봉도진, 송설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비장한 자세를 하고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세 사람은 '코드 제로'가 발령된 긴급 출동의 순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팀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 사람은 곳곳에 불씨가 흩어진 곳을 뚫어지게 응시하며 집요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는 연쇄 방화범과 싸우는 최초의 이야기가 담긴 '소방서 옆 경찰서'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이 만들어갈 특별한 공조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에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에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섬세한 표정 연기와 포스의 합을 담으며 드라마의 합축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첫 방송부터 터질 그들의 에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2일 첫 방송 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