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결방…이태원 참사 애도

최윤정 인턴 2022. 11. 3.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가 결방한다.

TV 조선은 방송 예정이던 '국가가 부른다'를 방송하지 않는다고 3일 전했다.

이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른 것이다.

정부가 내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함에 따라, 방송·연예계는 방송 및 일정들을 취소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국가가 부른다' 이미지2022.11.03.(사진 = 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가 결방한다.

TV 조선은 방송 예정이던 '국가가 부른다'를 방송하지 않는다고 3일 전했다. 이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른 것이다.

해당 시간에는 특집 영화 '기후변화와 지구 놀라운 하루'가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달 29일 오후 10시께 이태원 해밀톤 호텔 인근 골목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수 많은 인파가 몰려 대규모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

정부가 내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함에 따라, 방송·연예계는 방송 및 일정들을 취소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