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북부농협 의료복지카드 지원 등

정경규 2022. 11. 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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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북부농협(조합장 박보영)은 조합원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조합원 1인당 10만원씩 1억3800만원의 의료복지카드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북부농협은 농촌 고령화와 영농활동에 따른 질병, 부상 등 조합원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영농자재 가격상승과 금리인상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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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진주북부농협 의료복지카드.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북부농협(조합장 박보영)은 조합원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조합원 1인당 10만원씩 1억3800만원의 의료복지카드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북부농협은 농촌 고령화와 영농활동에 따른 질병, 부상 등 조합원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영농자재 가격상승과 금리인상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이뤄졌다.

의료복지지원카드는 올해 첫 실시하는 환원사업으로 전국 병·의원, 약국, 한의원 등 모든 의료시설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경남지역 안전진단전문기관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반성장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점검·진단 기술 전파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관리원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실시 세부지침(절토사면), 절토사면 주요 점검사항 및 보수보강 방안, 점검진단결과 평가제도 및 사례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남지역 안전진단전문기관 3개 업체가 참여했다.

안전진단전문기관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지역 안전진단전문기관에 관리원의 점검·진단 기술 등을 전파해 종사자 역량강화 및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는 교육으로 올해 시범 사업을 통해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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